토지 투자 이것 만은 알고 하자 (3편)

돈이 돈을 벌게 해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부동산을 통해 돈에 구애받지 않다 보니 나의 생활은 진정 자유로워졌습니다. 남의 밑에서 월급을 받다가 무기력하게 노후를 맞지 않게 되었으며, 금융을 터득해 내 돈 없이도 무기력하게 노후를 맞지 않게 되었으며, 지금은 늦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어디를 가든 두려울 것입니다. 투자란 늘 이기는 것도 아니고, 실패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기고 지는데 너무 예민해질 필요가 없으며, 시간이 흐를수록 경험으로 승화되어 내공으로 이어진다는게 제 철학입니다.

​초보자는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두려워합니다. 실력은 부족한데 잘나가는 남들을 보면 부러움을 넘어 질투가 납니다. 내 수입에 맞춰 살자니 인생이 궁상맞은 것 같고, 쓰고 살자니 돈 때문에 싸우고 돈 걱정에 벌떡 일어나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목표가 없었기에 정신적/육체적으로 망가지기 쉽습니다.

​’이미 오른 것 같아 사야 할지 망설일 때’ 20년 뒤 당신은 지금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 때문에 더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마크 트웨인이 남긴 명언입니다. 살아가면서 사람들은 많은 후회와 미련을 갖습니다. 후회 한 점 없는 삶을 산다는 것은 기적과도 같은 일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후회를 물리치는 방법을 익혀 후회가 적은 삶을 사는 것입니다. 부동산 투자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분들도 많습니다. 이분들은 대개 “그러다 값이 내려가면 어떡해요?”라는 말을 합니다. 그에 대한 나의 답변은 이렇습니다. “아마 그 불안감에 이제껏 투자를 못 하셨을 거에요. 아마 3년 후에 돌아보면 그때 투자를 하지 않을 걸 후회하실 거에요.”

​투자해본 분들도 대부분 아파트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아파트는 부동산 투자 중 일부이므로 현명한 투자자라면 부동산 투자를 해야지, 아파트 투자만 해서는 안됩니다. 대세 상승기에는 아파트 투자가 수월하지만, 그 외에는 토지가 더 이익이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대의 부동산 가격이 올라 살지 말지를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앞으로 뻔히 떨어지면 굳이 살 필요가 없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미래 일을 누가 장담하겠는가, 그래서 시장과 지역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부동산 시장이 대세 상승기에 접어들었을 땐 경제적인 시각을 키워야 하며, 시장이 좋지 않을지라도 오를 가능성이 짙은 곳을 찾아야 합니다. 이는 국토개발계획, 토지개발계획, 지역의 실거주자 이동 동선 등을 체크하며 감각을 키워나가야 합니다.

​뒷사람에게도 남겨줘야

부동산에서 시세차익을 보려면 어찌 되었든 본인이 산 가격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고 나와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 부동산을 사 줄 사람은 누굴까? 아마도 더 오를것이란 기대감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본전이거나 혹여 떨어진다는 마음이 들면 살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바닥에서 사서 꼭지에 팔려고 합니다.

​하지만 신이 아닌 이상 어디가 바닥이고, 어디가 꼭지인지 알 수 없습니다. 만약 다들 바닥이라고 느낀다면 매물은 나오지 않을 것이며, 다들 꼭지라고 느낀다면 매수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닥에 사려는 욕심, 꼭지에 팔려는 욕심을 버리는게 좋습니다. 우리는 투자자입니다.

​투자해서 원하는 수익을 보면 되지, 그게 바닥이든 꼭지든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본인이 팔고나서 얼마 후 더 비싸게 팔린 옆 필지를 보면 싸게 팔았다고 한탄하고, 본인이 사고 나서 더 싸게 나온 옆 필지를 보면 비싸게 샀다고 한탄합니다. 거듭 말하지만, 누구도 바닥과 꼭지를 알 수 없고 그 가치를 알아볼 뿐입니다. 가치가 없는 땅을 비싸게 샀다면 문제지만, 가치가 충분히 있음에도 단지 눈에 보이는 숫자에 현혹되어 비싸게 샀다고 한탄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익을 봤음에도 더 비싸게 팔 수 있었다고 한탄합니다.

​투자의 세계에서 지나친 욕심은 금물입니다. 본인이 산 후에는 가격이 쭉쭉 올라주고, 판 후에는 쭉쭉 내려주면 좋겠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오르더라도 경기 영향, 금리 등의 문제로 파동을 그리며 오를 수 있고, 내리더라도 일시적으로 가격이 급등했다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정한 수익을 얻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고 기분 좋게 나와야 합니다. 혼자서 다 먹겠다고 꽉 잡고 있다가는 화를 부릅니다.

​위대한 바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가 또는 부동산이 상승하는 시기, 내가 산 금액 이상으로 누군가가 사 줄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드는 사람들을 칭합니다. 누군가가 존재한다면 난 바보가 아니지만, 존재하지 않는다면 난 바보가 됩니다. 지금 여러분은 부동산 시장의 위대한 바보일까, 그렇지 않을까? 위대한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현실적인 눈으로 시장을 보면서 뒷사람이 먹을 걸 남겨놓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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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가 가는길이 정답?

과거 인류는 사냥해서 먹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몸은 다른 동물에 비해 약합니다. 맹수가 공격해오면 그에 대항할 길고 날카로운 뿔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재빨리 도망칠 빠른 다리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이런 이유로 생존을 위해서는 되도록 무리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 무리를 지어 움직여야 그나마 잡아먹힐 가능성이 줄어들기에 먹이를 찾을 때는 혼자보다는 여럿이 함께 몰려다녔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의 세계에서 오래 살아남으려면 남들과 반대로 가야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혼자 가는 그 길이 두렵고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이 또한 연습이 되면 매 순간 어느 길로 갈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